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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기록] 드림원정대 2번째 활동|

  • 추한나
  • |조회수 : 54
  • |추천수 : 0
  • |2019-09-30 오후 3:11:25

928() 드림원정대 두 번째 활동이 있었습니다.

이 날 학교 현장학습, 캠프 등으로 불참한 가정이 있어 2가정만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활동에서는 아이엠카드로 가족들 간 알아가기, 아이들이 부모님들과 함께 하고 싶은 놀이를 계획해보는 활동으로 진행하려고 했으나 모임의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모님들께서 제안한 부분 중 합의된 사항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 장기적인 목표가 있었으면 좋겠다.

2. 목표에 맞는 커리큘럼이 있었으면 좋겠다.

3. 모임에 강제성이 있었으면 좋겠다.

4. 생각하는 활동은 부담스럽다.

 

목적이 정확하지 않아 참여하기에 망설여진다고 하시며 장기적인 목표를 세웠으면 한다는 의견이 가장 먼저 나왔습니다.

친목이나 자녀양육으로 모였지만 지속적으로 활동하고자 하는 방향에 대해 기관에서 설정해주기를 원하셨습니다.

자전거를 만드는 활동이 좋았지만 자전거는 각자 만들어 서로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없어서 아쉬웠다고 하셨습니다. 교육이나 만드는 활동을 한다면 항상 뒷풀이를 하며 그날의 활동이 어땠는지를 이야기하고 서로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보내면 좋을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아이에게 도움이 되고 부모님도 흥미가 있는 활동이 무엇이 있을까요?

 

자전거를 통해 가족들이 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최종목표를 설정한 후 세부 활동을 통해 봉사활동의 의미를 찾고 다른 부모님들께도 점점 확장해 나가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자전거를 통해 가족들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활동으로 불광천 자전거도로의 쓰레기 줍기를 제안하였습니다. 아이들은 그림을 그리는 활동에 흥미가 있으니 스티커에 간단한 캐릭터를 만들고 목장갑에 캐릭터를 붙여 소속감을 주면 좋을 것 같다는 부모님의 의견도 있었습니다.

자전거를 통해 치안활동을 해도 좋을 것 같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살고 있는 동네가 다르고 시간이 맞지 않는다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기관에서의 아이디어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받아 제안하면 부모님들께서 선택하시길 원하셨습니다.

가족들이 지역에 보탬이 되는 활동에 대해서 찾아보고 세부적인 활동도 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당일 참석한 가족들은 활동을 찾게 된다면 지속적으로 참여할 의사를 보이셨고 필요하다면 예산도 함께 모아 활동해나갈 의사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담당 사회복지사는 선례를 찾고 고민하여 활동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솔직한 대화의 시간이 끝난 후에는 아이엠카드로 당일 참석한 부모님, 아이들이 함께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여하는 인원은 6, 옆에서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사와 보조 선생님 총 2명 나이가 어려 참여하기 어려운 아동 1명이 모여 앉았습니다.

게임의 룰을 설명하고 카드를 내며 서로 알아갔습니다. “별명이 뭐예요?”, “직업이 뭐예요?”, “학창시절 몇 등 했어요?”등등 다양한 질문들이 쏟아졌습니다. 부모님들은 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같은 분야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한참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였고, 아이들 중에서는 고양이로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고양이 사진을 보여주며 키우게 된 계기 등을 이야기하기도 하였습니다. 가장 최연소 아동도 마지막에는 본인이 말하고 싶은 카드를 뽑아서 내고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더 많은 가족이 참여했다면 더 재미있었을 것 같았다는 아쉬움도 남았습니다.



한 시간 정도 게임을 하며 간식을 나누어먹었습니다. 모두가 모여 있는 단톡방이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와 요즘 유행한다는 손가락 별만들기를 끝으로 두 번째 모임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장기적인 목표와 세부프로그램이 정해진 후에는 밴드를 생성해 부모님들도 그 날 어땠는지에 대해 간단하게라도 글을 올리면 좋을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다양한 활동에 대해 조사하고 아이디어를 얻어 제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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